아동학대와 성폭행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마이클 잭슨이 자살을 기도했다"는 제목의 

이메일이 유포되고 있으나 이는



바이러스를 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고 

BBC 뉴스가 보도했습니다. 



문제의 메시지는 10일 처음 발견됐으며, 이미 

카피 메일이 온라인을 떠돌고 있는 사실이 

바이러스 백신 업체에 의해 포착됐다. 여타의 

윈도우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이번에 유포

된 바이러스는 기술적인 수법이 아니라 인터넷 

사용자가 첨부 파일을 클릭 함으로써 감염

되도록 돼 있습니다. 



유포된 메일은 '자살 기도'라는 제목으로 

마이클잭슨이 재판에 따른 스트레스로 자살을 

시도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유서 파일을 

첨부해 유저가 이를 클릭 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보안 업체 소포서 컨설턴트인 캐롤 테리올트 는 

"메일을 받은 사람들은 마이클잭슨에 관한 최신

뉴스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조금의 의심도 없이 

메일을 클릭하게 된다." 고 말했습니다. 



클린 컴 사용을 위해서. 궁금하시더라도 이런 

메일을 열어 피해가 없으시도록 당부 드립니다.



 

최근에 악성 바이러스가 많이 퍼지고 있는데 잘 

모르는 메일은 그때그때 삭제하시길 바랍니다. 



또 검색하다가 그림. 유머 시 뉴스 등을 열다가

보면 설치하겠냐는 창이 뜨면 될 수 있으면 설치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자꾸 반복해서 뜨면 

그것은 바로 악성코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참고] 며칠 전 뉴스에도 보도되었지만 

마이클젝슨은 미국 법원판결에서 이미 

무죄로 판결이 난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