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만남50여행8-6/7(화), 마지막 날 원제혁 1850 2006-06-06

CALONA Vineyards(포도원)을 방문하여 견학



와인 마시는법
1. 와인잔을 잡을때 가느다란 부분을 잡는다. 윗 부분을 잡으면 체온이 와인 맛을 변질시킬수도 있다.
2. 와인을 잔에 넣고 와인을 잔 안에서 휘두른다. 이 때 너무 요란하게 휘두르면 와인이 넘쳐 옆에 앉은 점잖은 숙녀나 신사의 고운옷에 뿌려질 수 도있다. 어떻게 되겠는가?
3. 냄새를 맞는다. 잘 모르겠더라고.
4. 와인을 입안에 조금 마시어 와인으로 입안을 골고루 발라서 와인 이외의 음식맛을 제거한다. 부침개질 할때 솥에 기름을 바르는 이치일것 같음.
5. 후루룩도 하였는데 도저히 표현할 수 없으니 각자 그때를 기억하시기를(사진을 보면 황인희 동문이 확실히 이해 한듯).
6. 포도원 주인에게 충고
너무 예쁜 아가씨를 선생으로 내 세우면 피교육자들이 잿밥에 더 신경을 쓸 수 있음.


Merritt에서 중식






Trot의 대가, 강철수 동문


Hells Gate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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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raton Guildford Hotel, Vancouver
수천 km의 여정을 끝내고 제2의 고향으로 까지 여겨지는 Vancouver로 귀환


서울식당에서 부페식 석식
최권용단장이 고개를 숙이고 있는데 그동안의 stress에서 벗어나 안도의 한숨을 내 쉬는것이겠지.



Farewell Party-1, 식사모습


Farewell Party-2, 회장, 유경순부회장, 김은자동문의 축배제의 모습, 9988-99세 까지 88하게 살자


Farewell Party-3, 한화림 동문, 차후 Party 복장에 참고. 나는 넥타이 지참을 꿈에도 생각 못했으니 국제신사되려면 까마득하다고 느껴짐.




Farewell Party-4, 모두가 행복한 표정들. 김윤순 동문의 얼굴이 다시보인다.


Farewell Party-5, 숨은 솜씨 발휘, 이 때의 열창은 dynamic한 손영숙동문.

Farewell Party-6, 대단한 공연솜씨들은 청중을 완전히 사로잡다.




Farewell Party-7, 헤처모여 게임


Farewell Party-8, 헤처모여 게임의 우승자, 미국 Denver의 김태숙 동문.


Farewell Party-9, 장기자랑



Farewell Party-10, 이 흥을 어찌 가만이 앉아 삭히랴. 나가서 발산하자.


Farewell Party-11, 김성일('성'과 '일'을 바꾸어 부르지 말것) 부부의 춤시범
김태무 여행이 긑날때 까지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잘 챙겨 주어서 정말 고맙소. 위의 축배 사진에서 김현순동문이 아니라 유경순부회장이 맞는것 같소. 이번 여행에 너무 수고가 많았소. 아울러 이번 여행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한 집행부에게 우리 다 같이 힘찬 박수를-------. 2005-06-18 X
황지현 정말 수고많으셨즙니다. 이제는 좀 쉬셔야겠네요. 추억 오래오래 간직할수있게 모두 건강하 오래오래 살아야겠는데---참 행복합나다. 감사합니다. 더많은 동문이 함께할수있었으면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또 만납시다. 2005-06-18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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