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청산은"------- 황지현 238 2005-07-23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살라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탐욕도
벗어놓고
미움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전성희 지현씨 반가워요. 드디어 인터넷 미제(?)여학생친구가탄생 했네요.계속 좋은 이야기 많이 올려주세요. 2005-06-12 X
조정호 우리 동창이 입학50년 만에 만나 카나다 록키산록에 있는 Jasper,Banff 그리고 Yoho 국립공원을 누비고 다닌것이 바로 엊그제인데 벌써 까마득한 옛일 같이 생각 되네요. 황지현씨 글을 뵈니 반갑네요.자주 글월 올려 주십시요. 2005-06-12 X
황지현 원제혁 선생님 감사합니다. 짧은글을 가운데로 옮기는 법 을 전화까지주셔서 가르쳐 주심 그동만 여러가지 많이 배웠습니다. 앞으로도 선생님 잘 뫼시겠습니다.좋은 하루되세요. 2005-07-23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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