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04年度 送年會 盛了 조정호 203 2004-12-23
금번 10회 동창회 송년 모임은 남자회원 47명, 여자 회원 30명, 계 77명이 참석, 임원진이 당초 예상했던 인원보다 초과 되어 예약장소인 프레지던트 호텔 19층에 있는 그릴이 다소 비좁아 회원들께 다소 불편을 드린 점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만찬 중에 이루어진 이종무 동문의 외교관 시절에 밖에서 보고 느낀 조국의 모습, 헝가리, 인도 등의 정경 등을 설명해 주었고, 입담 좋은 손용해 동문의 Y담, 정규백 동문의 구수한 목소리로 역대 정권의 정황을 전기밥솥 이용 행태를 가지고 비유한 날카로운 비교 평가는 정말로 가슴에 와 닿는, 촌철살인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이 송년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고심한 최권용 회장과 전창일 부회장, 그리고 전 권영직 회장께 감사드리고, 이해봉 동문의 찬조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이번 송년회를 위해 양주를 제공해 주신 권혁기 동문, 김진호 동문, 강철수 동문, 김재탁 동문, 성상익 동문, 이석형 동문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탁상 카렌다 70부를 가져온 박임성 동문, 수첩 60부를 제공한 황인수 동문 정말 감사합니다
끝으로, 회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원제혁 會長의 送年辭 중에서 "retire"란 ""새 tire로 갈아 끼고 새롭게 달린다"는 意味라는 말이 와 닿는다. 항상 기억해 둘 만한 명언같다.

교가 듣기 		2004-12-11 X
진 명 식 조정호 총무인형!

전일 送年會진행에 努苦가 많았소이다,최권용회장의

송년사뜻과같이 맞이하는 새해에는 다함께"retire"하

기를 기원하면서 ㄴ신년을 맞이하기바라겠소.		 2004-12-11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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