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라데츠키(Radetzky marsch 0p.228)행진곡 박임성 810 2005-10-11



요한 스트라우스 1세의 라데츠키 행진곡

(Radetzky Marsch Op. 228)


오케스트라 - 빈 필하모닉 ＼ 지휘 - 카를로스 클라이버 



라데츠키는 당시 이탈리아를 정복하여 용맹을 떨친 



오스트리아의 용장의 이름으로, 1848년 오스트리아에서 



혁명이 일어나 보수적인 메테르니히 정부가 학생과 



노동자들의 공격을 받아 무너졌는데, 



이 곡은 그 당시 정부군의 사기를 고무하기 위해서 



용장의 이름을 붙여 작곡된 것입니다.



매년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신년음악회 때 



앙코르곡으로 연주되기도 하는 이 곡을 



카를로스 클라이버의 지휘로 감상하시겠습니다.


이 곡을 들으니 아침 조회 때

강당으로 가며 듣던 학창 시절의 생각이 떠 오르시지요.


황지현 저 고등학교 다닐때 우리 학교 밴드부에서 매일 연주하던 행진곡이 생각 나네요.저희 학교 밴드부 가 유명했었는데---필라모낙 오케스트라 연주 감상잘했습니다. 언제 들어도 좋은 행진곡.박임성 동문님 감사합니다. 활기찬 하루되세요. 2005-10-11 X
김 길 성 매년 신년음악회의 마직막 곡으로 유명해진 이 곡을 다시 Bugo10회 website에서 듣게되니 감개무량합니다. 이제 이렇게 살다보니,느리고 감상적인 것보다는 빠르고 신나는것이 좋고, 저조한 점잖은 색보다는 화려하고, 원색적인 색갈이 좋아지는것 같읍니다. 임성씨 앞으로도 좋은 음악 많이 부탁합니다. 길

 2005-10-12 X
이병재 박임성동문, 이렇게 좋은 곡을 올려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어제 부터 계속 이 곡을 반복 반복 듣고 있답니다.얼마전 을 김길성동문으로 부터 선물 받아서 종종 이용하고 있읍니다.시간 있을때 열어 보세요. 2005-10-12 X
김기주 부고 취주악부원들 다 모이시는 기분입니다. 지금 이 라데츠키 행진곡을 빈-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연주와 카를로스 클라이버씨의 지휘로 듣게되니 감개가 무량 합니다. 그때 천하부고의 뺀드부의 실력을 감히 짐작할수 있을것 같군요.자랑스럽 습니다. 항상 우리들이 좋아했던 곡들을 올려주시는 박임성(임태성) 동문님 감사합니다. 2005-10-12 X
TO.김기주 아, 김기주동문 안녕하세요.항상 미주지역 소식을 가장 빠른 속도로 전달하시는 김기자님 화이팅 이요.나 임태성 이가 아니라니깐요 요 ... 2005-10-12 X
박임성 부산(피난시절) 보수산 학교시절 수영부와 취주악(밴드)부가 부산 제2송도 산 끝 자락에 Tent 2개를 치고 위에는 취주악부 밑에는 수영부 합숙소 였지요.그때새벽 기상 나팔은 나팔부대가 불면 우리 물개들은 아침찬물에 들어가 2시간 이상 운동하고 학교에 등교하던생각이 납니다. 2005-10-12 X
김기주 박동문님, 농담도 못해요! ㅎㅎㅎ 2005-10-13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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