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가을이 남긴 것들 笑 峯 149 2004-11-29




이렇게 이 가을도 또 다 지나가고 우리네 가슴 한 구석에 회한만 남기는 군요. 마음을 편히 가지세요. 어차피 가야하고 갈 수밖에 없는 길이라면 말이지요. 그런다 해도 의연히 가야겠지요. 소봉.

이 가을이 남긴 것들
조정호 너도 나이를 먹더니 제법 철든 소리 하는구나. 아무튼 아름다운 사진 올려줘서 고맙다. 2004-11-13 X
소봉 엉아한테 무슨 말버릇이냐 정호야 인석아 엉안기라 알것제... 2004-11-13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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