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은사님들의 환영 파티를 갖고서 조정호 176 2005-01-11
우리 고등학교 2학년때 수학을 가르쳐 주시던 한병구 서생님과 서병희 선생님 께서 모처럼 고국에 나오셔서 우리 부고 제자들 중 제일처음 교단에 서시어 마주한 기가 바로 10회여서 우리동기들을 특히 만나보고 싶으시다는 전갈을 듣고 전체 동기들을 부르기는 어려운 점이있어 최회장과 고민하던중 여자동창회의 10일 모임을 이용키로 하여 11월10일 서초동에 소재한 '大苑'에서
자리를 마련하여 환영식을 조촐하게 가졌다.
젊었을 때 꽃다우셨던 서병희 선생님은 할머니가 다되셨고 패기만만하시던 한병구 선생님 역시 많이 年老하신 모습을 뵈니 세월의 빠름을 느꼈다.


은사님들의 옛 모습과 현재의 모습


세계의 민요-매기의 추억(윤치호)



1.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매기같이 앉아서 놀던 곳
물레방아 소리 들린다
매기야 내 희미한 옛 생각
동산 수풀은 우거지고
장미화는 피어 만발하였다
물레방아 소리 그쳤다
매기 내 사랑하는 매기야

*지금 우리는 늙어지고
매기 머린 백발이 다 되었다
옛날의 노래를 부르자
매기 내 사랑하는 매기야


美國 民謠/ A. Butterfield 作曲

原題 : young, Maggie>


원어로 들으시려면 Keyboard 좌측상단의 "ESC" Key를 눌러 현재의 음악을 정지시키고 다음의 파란글씨를 click하세요.
Ann Breen-When you and I were young, Maggie(매기의 추억)
원제혁 혹시 서병희 선생님의 close up된 사진이 있으시면 행사앨범에 올려 주십시요. 한병구선생님의 얼굴은 젊었을때 그대로 입니다. 2004-11-12 X
성 명 비밀번호
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