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 ♬ 진명식 608 2005-10-09 





가난해도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은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고 있는 것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모든 것을 소유하는 사람입니다. 



남이 보기 부러워 할 정도의 여유있는 사람은 

모든 것이 행복해 보일 듯 하나 

실제로는 마음이 추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려움을 아는 사람은 행복의 조건을 알지만 

모든 것이 갖추어진 사람은 

만족을 모를 터이니 

마음은 추운 겨울일지도 모르겠네요. 



몸이 추운 것은 옷으로 감쌀 수 있지만 

마음이 추운 것은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사는 기준이 다 같을 수는 없지요. 

행복의 조건이 하나일 수는 없답니다. 



생긴 모양새가 다르면 성격도 다른 법 

가진 것이 적지만 행복을 아는 

당신이면 좋겠습니다. 



비록 부유하지는 않지만 

남과 비교하지 않는 

당신이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행복의 조건이기 때문이지요. 

남과 비교할 때 행복은 멀어집니다. 



그저 감사한 마음 하나만으로도 

당신은 행복의 주인공이 될 것입니다.




황지현 좋은글과 조용한 노래 고맙습니다. 저에게 위로가되는 글 같습니다. 저는 아침에 눈을 뜨면 제가 숨쉴수있어서 생각할수있어서 감사하거든요. 좋은하루 되세요 진명식 동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005-09-27 X
길 길 성 진 명 식씨, 정말 오랫간 만이요. 이름보고 또 album 사진 보면서 아스람이 떠 오르는 자네와의 추억들를 되십어 보고 있오. 좋은 글잘 잃고 있오. 2005-09-27 X
길 길 성 진 명 식씨, 정말 오랫간 만이요. 이름보고 또 album 사진 보면서 아스람이 떠 오르는 자네와의 추억들를 되십어 보고 있오. 좋은 글잘 잃고 있오. 2005-09-27 X
To.김길성 김길성 동문,역시 오랫만이고 안부 받아 반갑고 고맙네,내 기억으로는 길성 동문이 학창1~2년 당시 신당동 근처에 살지 않았나 싶고 나는 장충동에 위치한 꽤나 괜찬은 저택에 당시로는 가보랄수 있는 Piano와 전화기를 소장하고 계신 부유한 누님(40년전 별세)댁에서 살 무렵 자네와 같이 퇴교길에 우리집에 들려 내 누님 앞에서 자네의 피아노 자습겸 짤막한 연주를 들려 드렸던 기억이 나는데,자네도 기억이 떠오를지 모르겠네,물론 그날 내누님으로 부터 자네에게는 "칭찬",나에게는 "면박"이 뻔한일로 기억 되네,~~옛기억을 더드무면서 진명식 안부 전하네.9988

2005-09-27 X
김태무 진명식동문 게시판에 들렸다가 김길성동문의 소식까지 들으니 정말로 반갑군. 이렇게 홈피를 통해서
잊혀졌던 동문들과도 함께하는 광장이 마련되었으니 얼마나 좋은가? 우리 모두 소식 자주 전합시다.		 2005-09-27 X
김 길 성 진 면식.... 그러고 보니, 그 으리으리하던 집에 들려서 뭔가 먹을것과 숨소리 죽여가며 작난질한 생각이 나네. 그 누님이 그렇게 일찍가셨구나,,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하다. 서울 가면 우리 재미있는 시간 갖자. 다 보고 싶은 얼굴들이다. 길 2005-09-28 X
김 길 성 김 태무씨, 정말 네 이름만 봐도 반갑구나. 너의 그 빙그레 웃던 인자한 얼굴 모습이 아스런히 보이는듯 하다. 항상 옆에 같이 하고 싶은 친구였는데!!!!! 면식이하고 너 한테 몇 자 보내자 하니, 눈에 눈물이 핑 도는것 같다. 늙은 주책인지, 아니면 이게 정이라는 거이 겠지! 또 서로 열락하자. 길 2005-09-28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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