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대부고10회

♬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

이병재

547

2005-09-15

한국 H. I. D 청년동지회의 맥아더 장군 감사제에 감사의 글

그대 자유의 수호천사여
소설가 오정인, 1950년 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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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시게 아름다운 푸른 산하

침략의 괴수 김일성
사탄의 검은 피로 능욕한 55년전

그대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
유엔사령관 천군의 갑옷으로
이 땅에 달려와 승리 했습니다.

보십시오
풍요와 발전과 기적의 이 나라
당신이 구해 준 대한민국
세계로 힘차게 뻗어가고 있음을.

그러나, 카인의 후예
암흑의 골짜기
인간의 존엄은 커녕 대를 이어
수백만 동족 기아와 총칼로 학살하는
어둠과 반역의 살인자 김정일 집단

또 다시 이 땅과 당신을 능멸하려 하지만

그대
이 나라의 수호천사여
당신은 아실 것입니다.

극악스런 그들의 발악이
바로
그들의 마지막 날을 재촉하고 있음을

학살자를 징벌 할
역사의 엄숙한 북소리
점점 가까이 다가와 지축을 울리고 있음을

하늘과 인류의 정의로운 빛 아래
사탄의 어둠은 물러가게 됨을.

"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다"

그대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

당신은
죽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결코
사라지지도 않았습니다.

자유와 번영과 민주주의의
수호천사로

지금도 이 나라 숭고한 은인으로 살아 있습니다.
우리들 마음 속에 영원히 살아 있을 것입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맥아더 장군님.

그대
자유의 수호천사여!

2005년 9월 15일


김덕희	인천 상륙 작전은 구렁이를 반토막 내듯 적을 무력화 시킨 뛰어난 전술이었죠 중공군 만 아니었더라면 통일 되는건데 그는 어머니가 짜준 털 목도리를 평생 두른 인간미 있는 군인이었지요 그를 살인자 운운 하는 사람은 적화통일을 바라는 사람에 틀림 없어요!!	2005-09-14	X

김기주	전쟁 영웅 이셨던 맥아더 장군은 인천상륙 작전에서 풍전등화와 같이 위험했던 대한민국을 위해 싸워 승리하신 정말 우리 국민으로선 잊을수 없는 수호 천사 님 이시지요 또한 저는 이분을 전쟁 영웅 으로보다 나이 60 가까이에 얻으신 아들 Arthur를 위해 기도문 “A Father’s Prayer”을 쓰시어 이 세상 많은 어버이들에게 자녀를 겸손과 도전과 비전과 지혜의사람이 되게 하는길을 밝히신 분으로 더 사랑하고 있읍니다. 장로님, 감사합니다	2005-09-15	X

조정호	맥아더 원수는 누가 뭐라고 해도 우리 대한민국이 지구상에 존재 할수 있게 해준 은인 입니다. 살인마라니요? 기가 막힙니다. 도대체 2세 교육을 어떻게 하신겁니까?	2005-09-15	X

강철수	이병제동문 때맡추어서 잘올려놓은글인것갓네, 신문지상에의하면 미국에서 맥아더 동상을 미국에념겨 달라고하니, 그때태어난 사람으로 무척 마음이 아프고 분통이터지는군요, 너, 나할것없이 다 책임이잇으며 맥아더 동상을 철거하자는 몰지각한 사람들과 각자 자기자식들을 이해시키고 알려서 맥아더 장군의 영령을 고히잠들게 노력합시다.	2005-09-17	X

원제혁	Paratrooper's Song 가사 re: bob(밴드 오브 브라더스) 낙하산병노래'Paratrooper's song' wtfh (2004-12-11 00:15 작성) 이의제기 \| 신고하기 이미 지식인 사이트에 있습니다.. Julia Ward Howe가 작사한 리퍼블릭 찬가, 또는 승전찬가(Battle Hymn of the Republic)를 공수부대원들이 개사해서 부른 것입니다. 윗분 말씀대로 GORY, GORY 라고 합니다. GORY, GORY Sung to the tune of "Battle Hymn of the Republic" He was just a rookie trooper and he surely shook with fright, As he checked all his equipment and made sure his pack was tight, He had to sit and listen to those awful engines roar, "You ain't gonna jump no more!" Gory, Gory, what a helluva way to die! Gory, Gory, what a helluva way to die! Gory, Gory, what a helluva way to die! And he ain't gonna jump no more. "Is everybody happy?" cried the sergeant looking up, Our hero feebly answered "yes," and then they stood him up, He jumped right out into the blast, his static line unhooked, And he ain't gonna jump no more. Gory, Gory, what a helluva way to die! Gory, Gory, what a helluva way to die! Gory, Gory, what a helluva way to die! And he ain't gonna jump no more. He counted long, he counted loud, he waited for the shock, He felt the wind, he felt the cold, he felt the awful drop, He pulled reserve, the silk spilled out and wrapped around his sock, And he ain't gonna jump no more. Gory, Gory, what a helluva way to die! Gory, Gory, what a helluva way to die! Gory, Gory, what a helluva way to die! And he ain't gonna jump no more. The days he'd lived and loved and laughed kept running through his mind, He thought about the girl back home, He thought about the medics and wondered what they'd find, And he ain't gonna jump no more. Gory, Gory, what a helluva way to die! Gory, Gory, what a helluva way to die! Gory, Gory, what a helluva way to die! And he ain't gonna jump no more. The ambulance was on the spot, the jeeps were running wild, The medics jumped and howled with glee, rolled up their sleeves and smiled, For it had been a week or more since last a 'chute had failed, And he ain't gonna jump no more. The lines were twisted round his neck, the connectors broke his dome, The risers tied themselves in knots around each skinny bone, The canopy became his shroud as he hurtled to the ground, And he ain't gonna jump no more. Gory, Gory, what a helluva way to die! Gory, Gory, what a helluva way to die! Gory, Gory, what a helluva way to die! And he ain't gonna jump no more. He hit the ground, the sound was "splatt" the blood it spurted high; His comrades, they were heard to say. "What a pretty way to die!" He lay there rolling around in the welter of his gore, And he ain't gonna jump no more. Gory, Gory, what a helluva way to die! Gory, Gory, what a helluva way to die! Gory, Gory, what a helluva way to die! And he ain't gonna jump no more. There was blood upon the risers, there was brains upon the 'chute, Intestines were a-danglin' from his paratrooper suit, They picked him up still in his 'chute and poured him from his boots, And he ain't gonna jump no more. Gory, Gory, what a helluva way to die! Gory, Gory, what a helluva way to die! Gory, Gory, what a helluva way to die! And he ain't gonna jump no more. They operated all night through but it was in despair, For every bone that he possessed was ruined beyond repair, And so he was buried then, his silken 'chute, his shroud And he ain't gonna jump no more. Gory, Gory, what a helluva way to die! Gory, Gory, what a helluva way to die! Gory, Gory, what a helluva way to die! And he ain't gonna jump no more. They say he went to heaven and arriving there I'm told, He got a pair of silver boots and a parachute of gold, He may be very happy there but I'll stick here below, Cause he ain't gonna jump no more	2005-09-17	X

황지현	얼마전에 맥아더 장군의 동상의 철거 반대항소문에 서명을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서명을하여 한국 영사관으로 보낸것 같은데 정말 무슨일들을하는지 통알수가없군요. 그분이아니었으면 지금 우리가 어떻게 살고있을지 상상만해도 아찔한데---정말 그분의 영혼을위해 기도는 못할망정 무슨짓들을하는지 이해가 통 안되는구요.이병재 동문님 감사합니다. 맥아더 장군(자유의 수호천사) 을위한 감사의 글.원제혁 동문님 Partrooper's song. 감사합니다.	2005-09-19	X

김덕희	가사가 너무 끔찍하군요 용감한 낙하산 부대가 겁에 질린 신병이라니"얼마나 형편없는 죽음인가..그는 겁에 질린 신병 ..네 하고약한소리로 대답하고..돌풍속에 뛰어 내렸네..줄이 빠지고 예비 낙하산은 그의 발에 감겨..그는 고향에 두고 온 소녀를 생각..줄이 목에 감기고 머리는 깨지고 ..땅에 떨어 질때 철썩 소리 피는 솟구치고 줄은 피에 젖고 낙하산에는 뇌수가..창자는 대롱대롱..그는 천당에 갔다네" 남자들은 모두 용감하고 전쟁을 즐긴다고 세뇌되어 있었는데 그들도 우리와 똑같이 겁이 많고 죽기 싫은 보통 사람이군요 이런 자조적인 군가를 부르며 하나 밖에 목숨을 바친 군인들 ,더구나 6.25에 우리나라에서 죽은 3만 여명의 미군들 우리가 그 은혜를 잊으면 절대 안되죠	2005-09-19	X

원제혁	낙하산병이 지켜야할 수칙을 지키지 않으면 처참한 죽음이 온다는 익살스러운 군가로서 국민이 지켜야할 본분을 지키지 않으면 어떻게 된다는것이 삐딱한 사람들에게 경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05-09-20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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