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박용희 동문 소식 황지현 558 2005-09-05
한시간전에 용희와 통화했습니다. 한국시간(아침 9시 쯤) 모두에게 감사 말씀 드려달라고 조금전에 전화가 작동을 시작했다며---아직도 전기는 안들어왔지만 50 mile Drive해 나가서 저녁먹고 들어왔다면서 미국 정부에 감사한다면서 물과 음식이든 Box 를 모두에게 나누어주며 너무나 따듯하게 잘해주어 감사한다고 하드군요. 내일 쯤은 전기도 들어올것같다고 했습니다. 원 동문님께 전하는것이 더 빠를것 같아서 글을 올립니다. 항상 수고가 많으십니다. 건강히 안녕히 게세요.좋은하루되세요.
황지현 원제혁 동문님 소식 빨리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용희 말로는 전기가 연결되면 우리 home page 에 감사하다는 글을 올리겠답니다.저역시 여러분의 기도에 감사드립니다. 2005-09-05 X
김기주 지현의 소식을 듣고 당장 박용희와 직접 전화를 해서 목소리를 들으니 천국에 갔다온 사람 만난것 같이 반가웠읍니다. 전기를 빼 놓고는 모든것이 안정을 찾아 간다고 합니다. 촛불을 켜 놓고 살면서 그동안 너무 문명의 이기속에서 살면서 고마운줄 몰랐었는데 이번에 그 고마움을 절실히 느꼈다고 합니다. 그리고 동창님들의 염려해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요. 한편 생각하면 이렇게 빨리 소식이 오고 가는것이 역시 Canada 여행 덕분인것 같읍니다. 다시한번 동창님들의 염려와 격려에 감사 드립니다. 2005-09-06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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