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만남50여행 -최권용 사진전 최권용 387 2005-08-04

별꼴이 반쪽이야

보기만해도 시원해서 아무 생각없네

휴식시간을 이용해 리듬체조로 몸을 풀어보자. (김현순 지도)

서울 뚝배기집에서 그는 무었을 쓰고있나? (최윤만)

드디어 천하부고 10회 만남50주년 기념여행 다녀갑니다.

금광 캐러가자구

벌써 곰하고 친했나봐

윤용집(가이드), 이내희(인솔자) 두분과 집행부

흑곰이 보이더니 금방 사라졌네
만남50주년여행을 준비한 주역들이 한자리에
김덕희 최회장님 정말 훌륭하십니다.부고10회동창사에 큰 획을 그으시고 동창회에제2의 황금기를 가져오셨읍니다. 요새 잠이 안 온다 고 할적에 52명의 노인?을 10일간 인솔하는 책임자의 고민을 알수 있었읍니다 다행히 이 이쁜 노인들이 시간도 잘지키고 배탈도 안나고 떠나기 전보다 더 원기 왕성하게 잠도 안자고 자판을 두드려대는 신종 노인으로 변신했읍니다. 저는 회의시 밥만 축내고 집행위원이라고 한자리 끼기가 민망하군요 2005-08-05 X
원제혁 게시판 #766 세계가 본 한국에 항목을 추가해야 겠읍니다. 60대 노인들이 단체여행 한번 다녀 오더니 잠도 안자고 열심히 컴퓨터의 자판을 두두려 대는 이해할 수 없는 종족-정말 외국사람들은 이해못할 겁니다. LA의 김기자님 한번 알아 보세요. 2005-08-05 X
김현순 감기로 고생 하신 다기에 여독으로 병이 나셨나 걱정이 되었는데 이렇게 확실한 것을 보여 주시는군요. 50년전 한 울타리로 돌아간 착각을 할 정도로 빈번한 오감이 우리를 행복하게 합니다.고집스러운(?)최 회장님의 의지 덕 으로...감사합니다. 2005-08-05 X
최윤만 아주 특별한 사진을 올렸습니다. 어렵고 힘든 일이였지만 노력한 만큼 그 열매도 컸습니다. 최회장, 정말 수고 많이 했습니다. 이번 만남50주년 카나다 여행이 침체된 우리 생활에 활력소가 된것 같습니다. 감사 합니다. 2005-08-05 X
성 명 비밀번호
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