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주동창회 소식 김은자 468 2005-08-03
부고10회 동창회원님들께

그간도 모두 안녕들 하셨길 바랍니다
새로 선출된 임원 여러분께 축하 인사를 아직까지도 못드려죄송합니다.

Canada 에 갔다 온후 저는 너무나 바쁜 일들이 연속되어 web page 볼 시간도 없었고, Mail 로 보내주신 사진과 최권용 회장님의 편지를 통해서야 동창회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곳 동창회 소식 반가웠고 정말로 감사 했습니다.

Canada 여행을 위해 수고 많이 하신 전 회장단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다시 감사드립니다.

Canada 여행덕분에 좋은 동문님들을 다시 만나게 된것은, 또 50년간에 변화된 모습들, 이루신 업적들, 잠재했던 재능들을 듣고 볼수 있었던 것은, 부고의 인연이 준, 하늘이 내린 특별한 선물로 생각하고 감사 했으며, 모두 자랑스러웠습니다. 그냥 맺어진 인연이 결코 아니니까 소중하게 키워야 되겠지요.

그래서 지난 7월 30 일 Los Angeles에서도 미주 부고 10 회 동창회를 탄생 시켰읍니다. 앞으로 한국과 미국의 모든 동문들간의 우정이 더 두터워지고 남은 여생 더 즐겁고, 보람되도록 서로 격려하고 애끼고, 돕고 사는 우리 모두가 되길 바람니다.

타 주에서 온 동문들과 작별도 하기전에 김기주 동문이 재빠르게 동창회 소식을 재미있고, 자세히 web page 에 올렸고, 또 최윤만 총무님이 회답을 즉시 해 주셔서 두분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도아주시니 힘이되고 희망이 보입니다.

그래서 저는 공적인 보고를 간단히 드리겠읍니다 .

미주 동창회: 회장-김경호, 부회장-김은자. 임기 1 년,

이번회에 참석 못하는 미주 본토에 거주하는 동문들과는 거의 다 전화로 허락을 사전에 받아 Los Angeles 에서 결정되는 회장단을 미주 동창회 임원으로 인정하기로 했읍니다. 처음엔 Virginia, Texas, Colorado, Northern California, 지역 에서 6 명, 그리고 LA 거주 동창 전원(19 명) 중 1 명은 여행중이여서 18 명이 참석 하기로 됬으나 Virginia 에서 1 명, LA 에서 3 명이 사정에 의하여 참석 하지 못하여 20 명이 참석 했습니다. 1 년후에 다시 동창회를 할때는 북 미주대륙 전체에서 모두 참석 할수 있게 되길 바라고 노력 하겠습니다.

최 총무님께서 그곳 신구 임원님들께 이편지 내용을 전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각 개인에게 따로 못 씀을 이해하시기 바라고,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빕니다.

김은자 드림
전성희 잊지못할 은자야! 수십년동안 못 만난걸 서로 아쉬워하며 여행의 열흘간 우리는 정말 행복했었지 어릴적의 우정이 이렇게 소중 하다는걸 새삼 깨달은거지
아마 여행에 참가했던 50여명의 우리동문들도 다 같은 생각이였을거야.은자야.너의 훌륭한 아들의 결혼식 소식을 듣게됬고 또 미주동창회가 열려 네가 부회장에 선출 되었음을 모두 축하해 너의 능력과 활약상은 이미 정평이 나 있으니 이번의 결과는 당연하지.
그런데 아마 알고 있겠지만 나는 아무 재주도 능력도 없는데 부회장을 맡게되었어. 여러친구들이 잘 도와주기를 바라고 열심히 해보려고 해.은자야. 종종 홈페이지에 좋은 글도,뉴스도 올려 또 반갑게 만나자!		 2005-08-02 X
김덕희 지난 여행때 어쩌다 보니 대화다운 속깊은 이야기도 못했구나. 21명의 미주 동문을차질없이 여행에 이끈것은 너의 책임감과 리더슆 덕분이었지 미주 동창회도 김경호 동문과 훌륭하게 이끌거야 참 김경호 동문은 아직도 미남이니? 미국 친구들의 소식 자주 전해주고네가접하는 건강지식도 자주 보내주기바래 안녕 2005-08-02 X
김원실 은자야 반갑다 미주 부고 10회 동창회를 탄생시켰다하
니 축하한다. 나는 미주도 한국도 아니니 중간에서 어
리 둥절 호호.우리 종종 홈페이지에 듵어가 서로 열락
하자 안녕.		 2005-08-03 X
원제혁 김원실 동문! 아래의 공지사항을 보면 미주동창회에 카나다지역도 포함하는것으로 하였읍니다. 전화를 걸더라도 같은 국가번호를 쓰니까요. 카나다지역만의 독립 분회가 필요하여 새로 설치하기전 까지는 카나다지역의 동문들은 미주지역 동창회 소속으로 하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공지사항 보기<<--click-- 2005-08-03 X
김태무 은자씨! 정말 반갑습니다. 통 소식이 없어 궁금 했는데 무척 바쁘 셨군요. 내 카메라에 카나다여행시에 우리 2조 사진이 없는 걸 보면 은자씨 카메라에 있는가 봅니다.
조별 콘테스트에 우리 조의 사진이 없어 조금은 섭섭하죠? 홈페이지를 통해서라도 가끔 소식 전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2005-08-03 X
황지현 은자야 우리 미주 동창회 부회장님 다시한번 축하한다. 같은 주에살면서도 도움이 못되고있어 부끄럽다. 바쁜중에도 열심히 우리모두의 단합에 성공적이고 모두를 기쁘게해주는 너가 있기에 우리미주 동창회가 쉽게 탄생한것같다. 자주연락하자.사진은 예상보다 잘 안찍혀서 미안하다.좀 쉬고 또 만나자. S.F. 지현. 2005-08-03 X
조정호 김은자씨 부회장 선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미주지역 동창화의 활성화에 많은 노고가 예상됩니다.수고 하십시요. 2005-08-03 X
최권용 미주 동창회의 정식 발족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다재 다능하신 김경호 회장님 그리고 적극적이신 김은자 부 회장님의 탁월한 리더쉽은 미주 동문회를 더욱 활성화 시키는 데 모자람이 없을 것이라고 확신하는 바입니다. 2005-08-03 X
김현순 은자야.진심으로 축하 한다.능력있고 적극적인 네 성품으로 탁월한 조직이 될꺼 라는 것을 나는 믿어. Canada에서 하루 밤 을 너와함께 지나면서 짧은 시간 이였지만 난 많은 것을 너에게 배우고 느꼈단다.우리 친구된것을 하느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건강하고 자주 이 곳 에서 만나자. 2005-08-03 X
원제혁 이번 카나다 여행에서 미주지역 참가자 명단이 2~3일내에 파악이 되는것을 보고 여러동문에게 김은자동문을 만화에 나오는 "날쎈돌이"라 별명짓자고 하였읍니다. New Start해설로부터 눈부신 활략을 기대합니다.
경기병 서곡-쥬페 		2005-08-03 X
최윤만 e-mail로 축하인사 보냈지만 이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축하 드립니다. 김은자씨에 대한 동창들의 기대가 너무 커서 어깨가 무겁겠습니다. 능력있는 날쎈돌이 부회장님은 충분히 잘해 내리라 믿습니다. 이미 카나다여행때 그 역량이 입증되지 않었습니까. 잘 부탁드립니다. 2005-08-04 X
박임성 재미부고10회 동창회 발족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김은자동문께서 재미 동문들과 한국에 있는 동문들간의 가교역활을 정말 잘하고 있어 박수를 보냅니다.
또한 새로 선임된 회장 김경호와 부회장 김은자 동문께 기대가 큼니다.
김경호회장께 말씀하여서 메일주소를 홈피에 올리도록권유 해주시기 바랍니다		 2005-08-04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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