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더위를 이겨내며 이선호 264 200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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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화나도 '참자!'

      감정 관리는 최초의 단계에서 성패가 좌우된다.
      '욱'하고 치밀어 오르는 화는 일단 참아야 한다.

      2 '원래 그런 거.'라고 생각하자

      예를 들어 남편이 속을 상하게 할 때는
      남편이란 '원래 그런 거'라고 생각하자

      3 '웃긴다.'고 생각하자

      세상은 생각할수록 희극적 요소가 많다.
      괴로울 때는 심각하게 생각할수록
      고뇌의 수렁에 더욱 깊이 빠져 들어간다.
      웃긴다고 생각하며 문제를 단순화시켜 보자

      4 '좋다. 까짓 것.'이라고 생각하자

      어려움에 봉착했을 때는 '좋다. 까짓 것.' 이라고 통 크게
      생각하자. 크게 마음 먹으려 들면 바다보다
      더 커질 수 있는 게 사람의 마음이다

      5 '그럴 만한 사정이 있겠지.'

      억지로라도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보자
      내가 저 사람이라도 저럴 수밖에 없을 거야.'
      뭔가 그럴 만한 사정이 있어서 저럴 거야.'라고.

      6 '내가 왜 너 때문에.'라고 생각하자

      신경을 건드린 사람은 마음의 상처를 입지 않고 있는데,
      그 사람 때문에 속을 바글바글 끓인다면 억울하지 않은가.
      내가 왜 당신 때문에 속을 썩어야 하지?'
      그렇게 생각하자.

      7 '시간이약'

      지금의 속상한 일도 며칠지나면, 아니 몇 시간만 지나면
      별 것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자.
      너무 속이 상할 때는 '세월이 약' 이라는 생각으로
      배짱 두둑히 생각하자

      8 세상만사 '새옹지마'

      마음 먹기에 달렸다. 속상한 자극에 연연하지 말고
      세상 만사 새옹지마'라고 생각하며 심적 자극에서
      탈출하려는 의도적인 노력을 하자

      9 즐거웠던 순간을 회상하자

      괴로운 일에 매달리다 보면 한없이 속을 끓이게 된다.
      즐거웠던 지난 일을 회상해 보면 기분이 좀 좋와진다.

      10 눈을 감고 심호흡을...

      괴로울 때는 조용히 눈을 감고
      위에서 아홉 가지 방법을 활용하면서 심호흡을 해보자
      그리고 치밀어 오르는 분노는 침을 삼키듯 '꿀꺽' 삼켜 보자


      좋은글 좋은 생각...기분 좋게 노래도 불러보자.....








(베드로 할아버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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